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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리즈, 정리, 근황 (+ 오마이걸 지호에게 "♥")

2020. 5. 13.




 이름

 올리비아 허시(Olivia Hussey)

 출생 / 국적

 1951년 4월 17일 / 영국, 아르헨티나

 신장

 164cm 

 가족

배우자: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 알렉산더 맥스
딸: 인디아 아이슬리 

 데뷔

 1964년 TV영화 'The Crunch'


오늘은 세계 3대 미녀 '올리비아 핫세'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올리비아 허시가 아닌 '핫세'는 

일본식 발음이라고 해요

신장 164cm의 키에 청순한 얼굴 

글래머러스까지 가지고 있었고,

신비한 매력을 가진 눈색깔로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죠



로미오와 줄리엣(1968)의 주연이었던

당시 그녀의 나이는 16살이였다고 합니다


로미오 배역을 맡은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 사이였습니다


[ 2003년 재회 당시]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세월은 어쩔 수 없나봐요

 로미오의 모습은 어디로..





1971년 그녀는 19살 나이로 

동갑이였던 배우 '딘 폴 마틴'과 

첫번째 결혼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썰이 있는데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큰 가슴만 유독 관심을 보였고

이어 그녀는 자신의 눈을 가리며 


"내 눈색깔이 뭐죠?"

라고 하면 

맞추는 남성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딘 폴 마틴은 유일하게 

"초록색"이라고 정답을 맞췄다고 해요^^

1973년

딘 폴 마틴과 올리비아 핫세 사이

 아들 알랙산더 마틴이 태어납니다


[(왼) 알렉산더 마틴의 아들, (오)현재 알렉산더 마틴 모습]


결혼은 1971년 시작해 1978년까지 7년동안 

부부의 연을 맺어오다가 

폴 마틴이 불법 무기 소지로 체포되면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죠..

(안타깝게도.. 폴 마틴은 1987년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올리비아 핫세가 

일본에서 화장품CF 모델도 활동할때 


1980년에 일본 유명한 가수 

'후세 아키라'와 만나게 되면서 

두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후세 아키라가 

"내가 올리비아 핫세를 만나러

미국으로 갔을때 그녀가 먼저 청혼을 했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아들 맥스가 태어납니다


[알랙산더 마틴, 알랙산더 맥스]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그녀와 그녀의 아들 맥스]



후세 아키라와 올리비아 핫세는

1980년 부터 1989년까지 9년동안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1989년에 남편이 미국에

더이상 체류할수 없게 되고

일본으로 돌아가 

아들 맥스를 일본으로 보내달라는 말에

거절하면서 결국 합의이혼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1년에

가수 겸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와  세번째 결혼을 하게 되죠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어요^^



결혼생활을 하던중 1993년에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태어납니다




딸 인디아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엄마의 아름다운 미모보다 

아빠의 유전자가 더.... 강한 나머지

기대에 못미치는 외모라는 평이 있지만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에

배우로서 기대가 크다는 평도 있습니다^^



(+행복한 가족 모습)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기뻐하며

 '오마이걸 지호' 영상에 

하트+기쁨 이모티콘 댓글을 달았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트윗


그녀의 팬들이 

"진짜 올리비아 핫세 맞냐"

고 묻자 그녀는...

"응 나 진짜 맞아" 

ㅋㅋㅋㅋㅋㅋ


댓글

홍석천 "성소수자, 아웃팅보다 건강과 안전이 우선.. 용기내서 검사 받자"

2020. 5. 12.


방송인 홍석천이 서울 이태원 성소수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홍석천 SNS에 '이태원 성소수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해달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66번 확진자가 지난 2일 이태원에 위치한 성소수자 클럽 여러 곳을 방문했고, 이후 확진자가 급증한 것을 보고 홍석천에게 입장을 밝히라는 글이 등장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 당시 "신천지분들 제발 자진해서 검진 받으세요. 당신들의 믿음에 뭐라 할 마음은 없지만, 당신들의 지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는 화가 난다. 아직도 숨어있는 사람들이 많다니..이만희는 신천지에게 코로나19 검사 지령을 내려라.."라며 비판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이태원 성소수자 관련 사태에 침묵하고 있던 홍석천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홍석천의 SNS에 "왜 이번 일에는 침묵하느냐, 신천지에 쓴소리 하신것처럼 성소수자에게도 쓴소리도 해달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결국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라며 "성소수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오랫동안 이태원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일이 참 안타깝고 걱정스러운데, 무엇보다 아직도 검진을 받지 않고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이 우려된다. 물론 '아웃팅에 대한 걱정이 크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도 본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입다. 다행히 '익명 보장'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당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고 이태원 성소수자 클럽 방문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왜 개인에게 이런 책임까지 씌우는지 모르겠다, 입장표명을 하든 안 하든 그냥 홍석천씨의 개인 의지일뿐인데 왜 같은 성소수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기서 감내놔라 대추내놔라 하냐" 라는 반박글과, "함께 응원할게요, 항상 용기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검사에 응하길 기도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으로 홍석천의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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