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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이즈" 불리는 라임병, 저스틴 비버 근황

2020. 5. 1.



해외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의 나이는 1994년 3월 1일생

으로 한국나이로는 27살(만 26살)입니다




지난 1월 9일 저스틴 비버는 

 "사람들은 내가 마약 한 것 같다고 했지만,

 내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건 모를 것"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라임병이란 미국의 북동부 풍도병으로 불리며

진득이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는 매독을 일으키는 

시피로헤타 팔리다균 과 같은 종인

보렐리아균과 같은 종이라

라임병을 제2의 에이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동부, 중서부, 북부 캘리포니아

등 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가장 흔한 매개체 감염질병이라고 할 정도..


Lyme Disease support group meets Aug. 29 - SWNews4U


증상으로는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두통, 

목 결림, 림프절 붓기, 발열 등이 있어요



1단계 - 진드기에 물린지 1개월 내 피부 발진

(이홍동반)


2단계 - 균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이나 골격계 여기저기 전파시켜 

숨이 차서 호흡곤란이나

 현기증이 나기도하고

심전도에 이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3단계 근골계 통증이나 

안면 마비와 기억상실, 

 뇌막염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치료방법 - 항생제로 치료가 되는 병이며,

증상에 따라 진통제가 추가될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절하게 항생제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지않으면 만성으로 바뀌어

치료하기 더 어렵다고 합니다



예방법 - 숲길, 산길, 풀밭을 피하고

숲속에서 진드기에 안물릴려면

긴팔, 긴바지 입고 가셔야합니다





한편 최근 라임병 투병생활로

역변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는데요.

 저스틴 비버의 현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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