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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가맹점이면 거의 사용가능!!

2020. 5. 14.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대기업 유통업제라도 소상공인 임대 매장은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고, 대형 마트 내의 소상공인 운영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12일 유통 식품업계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은 대기업 유통업체나,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프랜차이즈 경우나 직영이 아닌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 빕스, 뚜레쥬르,계절밥상, BHC치킨, 이디야커피, 엔제리너스 등을 비롯한 대기업 브랜드들도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결제가 가능하다.


모든 편의점은 대다수 가맹점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벅스의 경우는 100% 직영으로 운영되고 본사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경·대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스티커


이 경우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 매장'을 입구에 표시해 소비자 이용에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업소를 알려주는 스티커를 제작해 지역 상인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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