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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갓갓 문형욱, 피해자에게 고통을 줬던 협박 문자(N번방 관련 지식인)

2020. 5. 22.





N번방 관련 지식인 글과 답변

찔리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솔직히 무료회원, 유료회원

 전부 구속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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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ㆍ하정우 휴대폰 해킹 협박범 "조선족 자매가족"

2020. 5. 22.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을 비롯한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협박한, 이들은 자매부부였다. 이들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김성훈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공갈, 휴대전화 해킹 혐의로 구속기소된 A(34)씨 와 남편 B(40)씨 그리고, A씨의 여동생 C(30)씨와 남편  D(39)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카톡 유출 공개


[ 출처 : Dispatch ]



A씨와 B씨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 클라우드를 해킹해 협박한 후 총 6억 1000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에게 돈을 보낸 연예인은 8명 중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연예인 외에도 여러 일반인 피해자를 상대로 '몸캠피싱' 등을 벌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변호인은 이날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다만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위해 재판부에 추가 기일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상대적으로 죄가 가장 가벼운 A씨의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은 "A씨는 여동생의 제안으로 범행에 이르게 됐고 현재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시어머니가 거동조차 힘든 상황에서 최근 자녀를 잃어버린 상황이 있었고, 남은 자녀들이 방치돼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A씨도 "우리 가족이 여기까지 온 것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죗값은 지러야 하지만 아들을 돌봐야 해 보석을 신청했다"고 선처를 호소 했다.


현재 수사 당국은 이들에게 범행 일체를 지시하고 공모한 '주범'이 중국에 따로 있을 것으로 보고 현지에 공조 요청을 한 상태이다.


한편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이번 연예인 공갈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한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이들은 조씨와는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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