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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환자 절반가량, 유전자검사 "양성"

2020. 4. 22.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해 항체가 형성된 다음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되는지 분석하는 시험의 중간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5명의 회복기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 감염 후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중화 항체'가 형성 됐음을 확인했다. 이 중 12명(48%)은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어 유전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단, 이 12명에 대해 추가적으로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실시한 1차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바이러스가 배양 분리되지 않아 타인에게 감염전파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본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격리해제 후에 진단검사 결과에서 다시 재양성이 나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지, 또 원인에 대한 조사를 해보겠다"며, "환자에 따라 중화항체가 형성이 되어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는 기간이 다를 수 있다고 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격리해제 기준이나 격리해제 환자에 대한 지침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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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나이, 김유진PD 과거 학폭

2020. 4. 22.


이원일은 1979년생 올해 42살

김유진 PD는 1991년생 올해 30살입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12살(띠동갑)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8월 29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럽지(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을 

통해 이 커플이 공개가 되었죠


방송이 나간후 


지난 21일 네이트판에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사람은 

김유진PD를 A씨로 칭하였으며,

김PD가 포함된 일당들에게 당했던

당시 학교폭력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김유진PD의 남자친구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집단(8~10명) 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머리,뺨,복부,허벅지 부위를  때리고

바닥에 쓰러질때까지 구타하고 

1시간 동안 맞은거 같았다고.....


하아... ㅠㅠ 


 


폭행 사건 이후 

우울증으로 학교도 잘나가지 못하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고 합니다

(트라우마)


글쓴이는 시간이 흐르고 성인이 된 후에

가해자중 대부분은 먼저 다가와 사과를 했고,

그중 한 명과는  잘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PD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폭 피해자: "남인생 망쳐놓고 사과도 안하고

 살다가 TV 나왔으니 벌 받았으면 좋겠다"



이 사실이 일파만파 전파되면서

'부러우면 지는거다'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

사과요구, 하차요구 글이 쇄도했습니다.


이후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하차 발표했습니다


 

이원일의 공식 사과문



김유진 PD의 공식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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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심혈관 시술 후 중태" 사망설

2020. 4. 2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심혈관 수술을 받은 후 중태에 빠졌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21일 미국 정부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이후에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하는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 별장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가 호전돼 의료진 일부만 향산 별장에 남아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김위원장은 북한의 최대명절인 김일성 생일(4월15일)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신변이상설, 사망설 등 여러가지 추측이 나돌았다.

심혈관 시술(스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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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시신 1,400구 매장 대기(장례 체계 마비)

2020. 4. 17.

아툰타퀴,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 에콰도르, 에콰도르, 에콰도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에 퍼지면서 각국의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국제통계사이트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1,700만명의 남미 에콰도르 코로나19 확진자는 8,225명, 사망자는 403명으로 집계됐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보고된 수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에콰도르의 상황이 이와 다르다고 보도했다.


에콰도르의 가정내에 보관 중 이였던 시신 771구, 병원 영안실에 있던 시신 631구를 합해 총 1,400구의 시신이 매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길거리에 방치된 시신까지 합하면 현재 정확한 사망자 수치가 파악이 안될 정도라고 보도했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스템이 열악한 남미 에콰도르의 사망 수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시스템이 거의 열악한 에콰도르에서 의료와 장례 시스템도 마비된 상황이며, 시신처리에 어려움을 겪자 골판지로 만든 관까지 동원됐고, 에콰도르 정부는 과야킬 공립병원 앞에 12m의 냉동 컨테이너 3대를 설치해 시신 창고로 사용중이다.


BBC는 지난 16일 시신을 안치할 때가 없는 에콰도르 주민들이 최대 5일 동안 집에 시체를 보관하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수천 개의 골판지 관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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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그리고 세월호 6주기 추모

2020. 4. 16.

엄정화,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들…”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6년이 흘렀습니다


먼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월호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주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하게 됩니다.


세월호 주요 승객은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이였고,

인천 -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중이였습니다


사고의 이유가 뭘까요? 


평형수를 제대로 채우지 않았고 

과적으로 인한 논란도 있습니다.


또한 


 그당시 선장은 술 마시고 배를 조종하지 않았으며

3급 항해사에  잘못된 대각도 변침을 명령했고

조타수는 이해를 할 수 없지만 

명령에 따랐다고 합니다.


배가 기우는 문제가 생겼지만 


 선장이 한 선내방송

 "객실에 대기하세요 움직이면 위험합니다" 





원래 선장, 기관장 등 책임자는 사고가 나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하지만

세월호 선장은 책임감 없이

그 어떠한 대피도 돕지 않고 먼저 도망쳤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승객들은 

"그래 바다 보다 배 안에 있는게 안전할거야 

기다리면 구조하러 올거야"라고 믿었지만

원활하지 못했던 구조상황으로

전부 구하지 못하고

끝내 배는  침몰하였습니다...


세월호 총 탑승인원은 476명이였으며,

단원고 2학년 325명, 교사 14명, 

일반인 104명, 선원33명이 탑승했다고 합니다


 그 중  생존자는 172명이고,

 304명(시신 미수습자 5명)이 숨졌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선장의 대처로

많은 희생이 생겨

분노와 비통함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사로 희생당한 이들을 잊지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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