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증거
1. 맛집, 좋은 공원 어딜가나 그사람이 먼저 생각난다.
2.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어한다.
3. 그사람의 말 한마디로 기분이 슬펐다가 기뻤다가를 반복한다.
4. 바뀌지도 않는 그사람의 카톡 프사를 매번 본다.
5. 그가 나에게 보여주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까지 큰 의미부여를 한다.
6. 그의 이상형을 물어본다. (나와 비슷한 이상형이기를 바라며)
7. 그와 같이 있을때도 내 눈은 항상 그사람을 쫓는다.
8. 술이 취해서 그사람이 계속 생각난다.
술김에 전화해본다거나 문자를 보낸다거나 해본 적 있다.
9. 어느 순간 혼자서 이별 준비를 한다.
(그사람은 나한테 머문적도 없었는데..)
10. 시간이 지나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뀐 프사 사진을 보면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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