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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BS 협력업체 청소 직원 코로나 확진판정

2020. 3. 10.

 

 

KBS 측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일하는 청소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와 방역에 나섰다.

 

소속직원 A씨는 "전날 아들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회사에 알렸고, KBS는 A씨와 같이 일하는 동료 11명을 격리조치 시켰다. 이들 외에도 다른 밀접 접촉자가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10일 오후에 통보 받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KBS는 긴급하게 방역처리를 하였고, 신관전체와 누리동 나머지 구역에도 방역 작업을 실시 했다. 한편 KBS는 A씨가 작업중일때는 항상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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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를 사칭한 남성, 금품요구!!

2020. 3. 10.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들 불안에 떨고 있는 심리를 이용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오늘 10일 울산 남부 경찰서에 따르면 9일 남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어떤 남성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내가 코로나 확진잔데, 어제 그 식당에 갔으니 다른 곳에는 알리지 않겠다. 대신에 합의를 보자"고 금품을 요구했다.  수상함을 느낀 식당 업주는 "일단 확인해보겠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어서 금품 피해를 입진 않았다.

 

경찰말에 의하면 비슷한 시간대에  식당4곳에 동일한 휴대폰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었다고 한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휴대폰 번호의 명의자를 추적 하는 중이고, 유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각별히 주의 해달라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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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개발용 단백질 치료제 제작 성공, 본격적으로 연구

2020. 3. 10.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필수였던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알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본부장은 10일 오후 브리핑에서 "혈액 속에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만약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찾아낼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고, 향 후 백신 개발때 항체가 만들어졌는지, 치료제는 치료의 효과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의 탐지 단백질이 확보된것이다

이와같이 설명했다.

 

앞으로 추경예산(수입,세입이 줄거나 예기치 못한 지출요인이 생길 때 고치는 예산을 가리킨다)확보해서 치료제와 연구용 동물을 이용한 백신개발, 완치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혈장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백신개발과 코로나19치료제를 위해 우리나라 15개 기관에서 임상 6가지, 기초연구 9가지등이 진행 중이며,

또한 해외의 경우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4개국가의 34기관에서 코로나 19치료제를 연구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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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입원 중이던 60세 남성 "양성"판정.

2020. 3. 7.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성남시는 7일 오전 10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60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지난달 23일부터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A씨는 분당제생병원 전수 조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최종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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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 주말 부부.. 코로나19 확진

2020. 3. 7.

7일 부산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88명이 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며 88번 확진자(38·여)는 임신부로 강서구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고, 이 확진자의 남편은 대구에 있는 직장에 다니던 중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구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주말 부부로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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