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필수였던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알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본부장은 10일 오후 브리핑에서 "혈액 속에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만약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찾아낼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고, 향 후 백신 개발때 항체가 만들어졌는지, 치료제는 치료의 효과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의 탐지 단백질이 확보된것이다"
이와같이 설명했다.
앞으로 추경예산(수입,세입이 줄거나 예기치 못한 지출요인이 생길 때 고치는 예산을 가리킨다)을 확보해서 치료제와 연구용 동물을 이용한 백신개발, 완치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혈장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백신개발과 코로나19치료제를 위해 우리나라 15개 기관에서 임상 6가지, 기초연구 9가지등이 진행 중이며,
또한 해외의 경우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4개국가의 34기관에서 코로나 19치료제를 연구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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