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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99% 사망은 가짜 뉴스

2020. 5. 2.



[출처: 조선일보]


조선 중앙TV는 오늘 2일 오후 3시쯤 시작된 정규 방송 첫 순서로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어제(1일) 평남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소식을 15분 분량의 편집 영상과 함께 내보냈다. 조선 중앙통신은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집권 이후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으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지만, 20일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강 이상논란과 사망논란을 종식되게 됐다.

[출처: YTN]

20일의 잠적기간 동안 간단한 시술 등을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으나,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으로 건강에 큰 이상은 없음이 증명된 셈이다.


김 위원장은 완료된 공장을 둘러보며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나큰 노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국님께서 현대적인 인비료공장을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라고 말했고 전해졌다.



앞써, 일부 외신과 언론, 미래통합당 인사들은 김정은 사망설을 주장해 왔다. 

특히 미래통합당 지성호 당선인은 연합뉴스 등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며 "지난 주말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망설에 휩싸인 김정은 위원장은 20일만에 공개활동을 함으로써 이는 100%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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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주택가 화재가 산불로 확산...속수무책

2020. 5. 1.




[출처: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1일 오후 8시 2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강풍으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번지자 주민의 안전을 위해 30여명을 대피시켰다. 고성군 도원리와 학야리로 불길이 확산되며 인근 주민들에게도 고성 천진초등학교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재 현장에는 약 초속 6.3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원지방 기상청은 1일 오후 8시 30분 속초ㆍ양양 평지 및 강원 중부 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난 산불만 6건에 달한다. 경북 울진· 충남 공주·강원 홍천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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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이즈" 불리는 라임병, 저스틴 비버 근황

2020. 5. 1.



해외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의 나이는 1994년 3월 1일생

으로 한국나이로는 27살(만 26살)입니다




지난 1월 9일 저스틴 비버는 

 "사람들은 내가 마약 한 것 같다고 했지만,

 내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건 모를 것"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라임병이란 미국의 북동부 풍도병으로 불리며

진득이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는 매독을 일으키는 

시피로헤타 팔리다균 과 같은 종인

보렐리아균과 같은 종이라

라임병을 제2의 에이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동부, 중서부, 북부 캘리포니아

등 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가장 흔한 매개체 감염질병이라고 할 정도..


Lyme Disease support group meets Aug. 29 - SWNews4U


증상으로는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두통, 

목 결림, 림프절 붓기, 발열 등이 있어요



1단계 - 진드기에 물린지 1개월 내 피부 발진

(이홍동반)


2단계 - 균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이나 골격계 여기저기 전파시켜 

숨이 차서 호흡곤란이나

 현기증이 나기도하고

심전도에 이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3단계 근골계 통증이나 

안면 마비와 기억상실, 

 뇌막염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치료방법 - 항생제로 치료가 되는 병이며,

증상에 따라 진통제가 추가될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절하게 항생제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지않으면 만성으로 바뀌어

치료하기 더 어렵다고 합니다



예방법 - 숲길, 산길, 풀밭을 피하고

숲속에서 진드기에 안물릴려면

긴팔, 긴바지 입고 가셔야합니다





한편 최근 라임병 투병생활로

역변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는데요.

 저스틴 비버의 현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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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발생 "25명 사망, 10명 부상, 14명 연락두절"

2020. 4. 29.

[출처: 연합뉴스]


오늘 2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의 H익스프레스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는 190여명이 작업 중이였다. 이 가운데 14명이 연락 두절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의 재산피해 및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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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무면허 "놀고싶어서 차량 절도 증가"

2020. 4. 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청소년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김모(16)군 등 친구사이였던 청소년 3명과 함께 18일 오후 11시경 안산에서 단순히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차를 훔쳤다. 한 고급 승용차가 문이 잠겨있지 않은 채 키가 꽂혀 있던 걸 발견하고선 인천 월미도까지 약 40km를 달렸다. 이 청소년들은 범행 6시간만인 19일 오전 5시경 무면허 운전과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9일엔 13세 청소년 8명이 서울에서 훔친 차를 몰다가 대전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이 흘렀다. 이들을 엄중히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8일까지 약 99만 명이 동의했다. 


지난달 27일에도 서모(13)군 등 가출청소년 4명이 인천 부평구에서 벤츠를 훔쳐 타고 이틀에 걸쳐 서울 등을 휘젓고 다니다가 걸렸다.  뺑소니 사고 정황이 조사 중에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엔 김모(16)군 등 2명이 충남 당신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카니발을 훔쳐 타고 경기도 평택까지 약 50km가 넘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김 군은 경찰조사에서 "백미러가 펼쳐져있으면 키가 꽂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차량들 위주로 물색했다"고 진술했다.

청소년들의 차량 절도 및 무면허 운전은 뚜렷한 대책 없이 최근 몇 년 동안 끊이질 않고 있다.

 

청소년 무면허운전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무면허 운전으로 사망한 163명 가운데 10대가 몰았던 차량에 숨진 희생자가 18명, 부상자 1016명으로 전체 7445명 중 16%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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