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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번방' 갓갓 문형욱, 피해자에게 고통을 줬던 협박 문자(N번방 관련 지식인)

2020. 5. 22.





N번방 관련 지식인 글과 답변

찔리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솔직히 무료회원, 유료회원

 전부 구속됐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사건정리 / 피의자 신상공개

2020. 5. 13.

미성년자를 이용해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n번방 사건과 박사방'에 대해 알아봐요



[ 출처: 연합뉴스 ]






n번방 

운영자 - 갓갓(이번에 잡힌 '문형욱' 24세)


범행방식 - 아뒤,비번 입력하면 갓갓에게 전송

되는 해킹링크를 일탈계한테 보내

경찰으로 사칭해 연락한 후 

신상확보를 이용해 협박하며 성 착취함

(일탈계: ㄱ슴,성ㄱ사진을 올린 계정)

주요타켓 - 미성년자 피해자 


 n번방 최초 개설함.

하나의 링크를 타면 몇개의 링크가 있음 

타고 타고 들어가는 복잡한 형식


n번방은 1부터 8번까지 각각 다른이름으로

 붙여졌으며, 각각 다른 피해 여성들의

 신상정보와 성착취 영상을 수백개를 올림


"대피소"를 따로 만들어, 

방폭파 하면서 치밀하게 대피하기도 함



AV스눕-고담방: 누구나 이용가능

(n번방의 대기방인거임, 

관전자들끼리 채팅가능)


n번방: "갓갓"과 "와치맨"이 성착취해 얻어낸 

다운로드 가능한 영상물을 배포함 (채팅불가)

갓갓(잠적)->와치맨에게 운영권 넘겨줌




갓갓이라는 사람은 

중학생 되는 아이에게

자기의 친동생 성ㄱ를 애무하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이 명령이

가장 잔인했다고 인정 했다고..


그리고 여자 아이들의 몸에

칼로 노예라고 새겨놓고

몸안에 애벌레를 넣는 둥

남성 화장실에 나체로 벗겨진

여자 아이들을 바닥에 널부려뜨려

ㅈㅇ행위를 시킴. (하아....)


형사 처벌 형량, 인원

경기도 안성 거주

경기도 시흥 논곡 중학교

시흥 은행고등학교

국립 한경대학교 - 건설학부 14학번

'갓갓' 문형욱 검거








박사방

운영자 - 박사('조주빈' 24세)

갓갓이 잠적한 후 새로 나타난 인물


범행방식 - 

"스폰 해줄테니 성사진, 성 영상 찍어볼래?"

라고 접근한 후 공익 요원에게 부탁해

신상 확보 후 신상과 성영상으로 협박

특징: 돈과 신상을 둘다 받고 동영상을 보여줌

"박사"와 "이기야", "뿌따" 같이 운영.

[피해 청소년에게 쓴 범행 수법]




n번방과 박사 '조주빈'의 비슷한 수법으로

운영을 했으며 조주빈이 더 엽기적이고

가장 악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 규모 또한 컸다고 해요



수천명의 남성들이 방에 참여했고

일명 "노예"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찍어 공개.


3단계가상화폐의 돈을 받고 운영함


1단계 20~25만 원

2단계 70만 원

3단계 150만 원


적은 금액은 입장만 

그 다음 단계는 채팅만 가능

그 다음은 원하는 거 시킬 수 있음


최고의 금액을 낸 사람은 소유 가능

(주인과 노예 관계.. 아...욕나와)



그런 끔찍한 영상을 수많은 남성들이

관전했습니다. 


20만원~150만원 가상화폐를 내면서....


관전한 방은 30여개이며

확인한 인원만 2만 5천명

최대 동시접속 26만 명으로 예상


이런식으로 챙긴 

범죄 수익은 100억 원대!!


조주빈집에서 발견된 현금 1억 3천만 원을

 제외하면 다른 방법을 통해 

범죄 수익을 감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확인된 피해 여성만 

74명인 것으로 드러났고

그 중 16명은 미성년자였습니다...

이밖에도 

"피카츄방, 지인능욕방, 여대생 몰카방"

등이 있다고 합니다




n번방 성범죄를 최초로 밝혀낸 존재는

익명 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추적단 "불꽃" 이라고 해요... 


https://youtu.be/V-CaMQxfjQg

[출처: 추적단불꽃]



몰래 잠입해서.. 이 끔찍한 범죄를 

경찰과 언론에게 제보했으며,

전국민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

구제역 사과영상 "양팡님께 사과드립니다"

2020. 5. 4.


양팡 먹튀사건을 공론화 시킨

유튜버 구제역은 5월 3일 일자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앞서, "만약 양팡님이 재판에서

최종 승소를 한다면

내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그 당당한 모습은 어디로....??





(본론)


"저는 4월 27일 1억이 아까워 부모를

범죄자로 팔아버린 효녀 유튜버 양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모두가 알다시피

매도인측과 양팡님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 중인 사건입니다.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로서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 한 후 영상을 올려야

함이 마땅하지만

저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양팡님측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에 대하여 양팡님,

그리고 양팡님의 팬 분들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자

이 영상을 올립니다.

이 외에도 저의 말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을 야기 시킨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지적하시는 것처럼

저는 구독자 만명뿐인 초보 유튜버입니다.

그런 제가 굉장히 거대하다고 느껴지는

제보를 받게 되었고

제보자의 의견을 청취하다 보니

양팡 님을 공격적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의 귀를 틀어막은 채

정의로운 척을하며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가려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분들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양팡님, 양팡님의 팬 분들은 물론이고

제가 이 사건을 공론화 시킴으로서

매도인측, 공인중개사 아주머니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습니다.


이 사건은

양팡님, 매도인측, 공인중개사 아주머니

모두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을 수 있는지

뼈 저리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실수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양팡님의 영상을 통해 얻은 수익 전부는

양팡님이 허락해주신다면 양팡님

혹은 양팡님 팬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겠습니다.

저는 영상 활동을 하지 못하니

다른 유튜버 분들을

통해 기부 인증 진행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양팡님, 양팡님의 팬, 공인중개사 아주머니,

그리고 매도인측 분들게 사과드리며

영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구제역 유튜브


모든영상을 비공개로 돌린

구제역 채널의 현재 모습





댓글

약쿠르트 사생활, "헤르페스 2차 피해자 폭로"

2020. 5. 3.

5월 2일 네이판에서 "안녕하세요 

약사 유튜버 ㅇㅇㅇㅇ 2차 피해자 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1차 피해자의 가벼운 잠자리를 즐긴만큼

우려했던 2차 피해자 였던거죠..


이 글쓴이도 1차 피해자 여성 처럼

순수하고 정직하고 바른모습에

팬으로서 그냥 호감을 가진 상태였대요



작년 12월말에 볼일이 있어 근처 들린 김에

직접적인 만남이 진행되었고

연락처를 알게 되고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쌓았어요 


요리를 못해서 밥도 잘 못챙겨 먹는 모습에

장난식으로 요리해서 도시락 배달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거절하지않고 집주소를 바로 알려줘서

"그래도 알려진 사람인데 이렇게 

쉽게 집주소를 알려주면 어떻하냐"고 했지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상대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준거 같아 좋았다고 해요


2월 마지막주에 도시락을 전달해주러 집을

방문하게 됐는데, 도시락을 먹고 

갑자기 영화를 같이 보자 했고, 영화를 보던 중

글쓴이에게 갑자기 입맞춤을 하였고

그김에 관계까지 가질려고 시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럽다"고 

계속 의사표현을 했지만 

약쿠르트는 "니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내 손이 마음대로 조절이 안된다"라는 

말과 함께 스킨십을 계속 하였고, 

글쓴이는 "남자친구가 아닌 너랑 그런관계를 

가질수 없다고" 수차례 거부를 해서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계속 거부하는 모습에 

"넌 독특한 매력이 있는거같다" 말을 했는데

그말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소름이 끼치더래요

 

이후 약쿠르트와 사귀기로 

말한 다음 관계를 가졌는데 

그후로 

글쓴이는 처음 겪는 안좋은 증세가 나와서

신부인과를 다니기 시작...

2차 피해자 치료 내역 - 산부인과


처음 겪는 증상에 무지했고, 

약쿠르트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채

그냥 면역력이 떨어졌구나 생각으로

혼자 끙끙 앓으면서 산부인과,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아왔었대요


그러던 와중 약쿠르트 1차 피해자 

폭로글이 올라왔었을때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회피하기 바쁜 급급한 도망자처럼...

글쓴이가 관계할때 

피임기구(콘돔)해야된다고 했지만

약쿠르트는 

"괜찮다. 나는 안전하게 잘할 수 있어"

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


"콘돔을 해도 100% 안전한건 아니잖아 

근데 약사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대답을 하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사건 이후 

글쓴이에게 "진심이였다고 믿어달라

쓰레기같은 자신때문에 착한 니가 고생이라며,

평생 사죄하고 책임지고 평생 케어하겠다"는

빈말만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해요


잉과응보라며 인정했으며,

첫번째 피해자 여성분에게 고소나 해명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다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약쿠르트는 비뇨기과 검사결과가 나오자

유레아플라즈마 라이티쿰는 "양성" 헤르페스

"음성"으로 나왔다며 이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자신은 100%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공식입장으로 낼꺼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다른 태도를 보였고

자신의 삼촌이 변호사라는 둥 

이미 변호사 선임을 한 상태라고 말하며 

나도 아프고 힘든데 넌 나한테 그러면 안된다는

협박같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을 비췄대요

(후덜덜) 



결론은 

글쓴이도 1차 피해여성과 일치하는

"유레아플라즈마 라이티쿰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했을때도 1차 피해여성과

같은 증상, 같은 성병으로 끝까지 

약쿠르트를 믿어보려 했던 글쓴이였지만

그때 당시 본인도 피해당사자 였기에 

힘내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 슬프기까지 했다고 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에 대해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자기 몸 상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한거 같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해서 관계를 허락했지만

그사람에게 성병을 옮았고, 평생 불치병으로

재발 걱정을 하며 살아야하는 문제가 

발생한 여자에게 대처하는 그사람의

이중적인 가면을 직접보고는 

너무나 소름끼쳐 지금 글을 쓰면서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르고, 

남자를 못믿을꺼 같다는 글쓴이.......



대화로 풀어보고자 연락하며 최선을 다해봤지만

"이상황에서도 오빠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그동안 조건없이 팬들한테 사랑 받아왔으면서

그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물었는데

돌아온 마지막 대답은..... 

내 명예가 회복되면 법적 조치??


그리고는 

글쓴이에게 매번 치료시 발생하는 

영수증과 병원비 지출내역을 

메일로 보내면 그때그때마다 보상해주겠다

는 말만 했대요


글쓴이는 약쿠르트가 자신에게

자살하겠다는 둥, 다른보복을 할까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다고 해요



앞뒤가 다르고 맞지않는 약쿠르트의 말에 

1차 피해자와 글쓴이 말고도 

다른 추가피해자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합니다...




+네이트 판 댓글 추가


댓글

약쿠르트 성병 정리 '헤르페스 성병 옮긴 후 잠수'(+카톡)

2020. 4. 24.


24일 오후 네이트판 

"약사 유튜브 OOOO에 대해 폭로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유튜버 '약쿠르트' 영상 썸네일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누구인지 유추 할수 있었어요



글쓴이는 영상에서 보였던 다정한 모습에 반해

 작년 7월 인스타 DM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 후 서로 많은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약쿠르트쪽에서 

먼저 만나자고 제안을 했다고 해요 

글쓴이 집에서 관계를 갖게 되었는데

피임기구끼지 않으면 

관계를 갖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말을 무시하고 관계를 가졌다고..




그리곤 피임기구 없이 억지로 관계를 했을때

 이사람과 관계를 끊내고 싶었는데

  만날수록 더욱 가까워졌다고 생각했고 

상황분별 또한 할수 없는 상태였대요 


하지만 서로 연인 관계도 아니였죠

일주일에 한번씩 잠자리를 갖는 관계여서 

글쓴이가 노력하면 좋은 관계로

 변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계속 만남을 이어 갔다고 합니다


글쓴이가 생리중이거나 피임약 부정출혈로 

피가 나올때도 피임기구 없이 관계를 가졌고

약쿠르트가 약사이기에

생리중에 관계를 해도 괜찮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안심시켰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날 글쓴이 밑에 물집이 생겨

물어봤더니 

"별거 아니다 병원 안가도 된다"는 말을 했지만


두려웠던 글쓴이는 병원에 검사를 받은 결과

"헤르페스2형과 

유레아플라즈마 라이티쿰"  

성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사실을 약쿠르트에게 말했더니

"왜 내가 전염시킨것 처럼 이야기 하느냐"

(아 욕나오네요) 


시간이 지나 그 성병의 고통은 정말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였고 고열까지 와

도움을 요청했지만 


약쿠르트는 약대생들에게 차를 돌리고

자신의 개인일정에 충실히 소화하며

연락 한통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약쿠르트는 더이상 글쓴이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너무 괘씸한 나머지 약쿠르트의 사생활 

폭로 글을 올렸고

논란이 가열되자 유튜브의 모든 영상 삭제와 

개인 인스타그램의 글을 다 내린 상태이며

모든 연락은 일체 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해당 약쿠르트 유튜브 상황



해당 네이트 베스트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