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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김PD 학폭논란 이미 알고 있다" / 알고 쓴 무덤덤한 사과문?!

2020. 4. 23.

김유진 PD에게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원일 셰프는 약혼자의 학폭사건을 3월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 A씨는 "나말고 다른 피해자B씨가 이원일에게 지난 3월 10일에 SNS를 통해 김유진 PD의 학폭 의혹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공개하며, "예비 신부의 과거 학교 폭력 이력을 3월 10일 새벽에 이미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하면서 방송을 계속 출연했다. 커플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보란듯이 올렸으며, 예비 신부인 가해자 김PD는 피해자가 메세지를 보낸 며칠 후 아무렇지 않게 브라이덜 샤워까지 했다고 한다"며 비판했다.


이원일 셰프는 3월 10일에 B씨가 보낸 SNS메세지(학폭 관련)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혹시라도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거나 특정되어 고소를 당할까봐 황급히 메세지를 보냈던 계정을 삭제 했다. 따라서 메세지를 보냈던 증거 캡처본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메세지를 보내기 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 두었던 메세지 내용과 해당 내용이 저장된 날짜와 시간이 보이는 캡처 본을 올렸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라는 표현으로 인해 논란이 커졌으며, 김 PD의 학교 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한 피해자 A씨는 "김PD는 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 않다. 사과할 의사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실 여부를 떠난 사과문으로 2차, 3차 가해만 이어지고 있다. 김PD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나 혼자가 아니다 더 있다. PD는 모든 피해자에게 행한 폭행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다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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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키보드 스티커(890원) 활용법!! (키보드 벗겨짐, 영문 자판 키보드)

2020. 4. 2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키보드를 오래쓰면 닳거나

반복해서 쓴 자판만 벗겨져서

키보드를 다시 사야될까 고민한 적 있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특정 자판

A, S, D, M같은 게임용으로 

쓰는 부분이 많이 벗겨졌더라구요 ^^;

(중앙부분만 싹 벗겨짐)

다시 살까 해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키보드를 찾아보니까

싸고, 괜찮은 게 많았어요 (게임용, 기능용)

근데 괜찮은건 영문, 러시아 자판 위주였고



이거를 사면 

아마 2주 - 한달 반 이상도 

걸릴수 있었기 때문에 고민이 됐어요



단순히 벗겨진게  보기싫다고 바꾸면

쓸데없는 지출이 아닌가 싶어서.. 

안사기로 하고 



저렴한 한글 자판 키보드 스티커
(가격은 890원) 구매 했습니다

택배비는 별도 ㅎㅎ


이렇게 응급치료(?)를 한 모습


주변도 닳아있는거 보이죠? ^^

나중에 더 심해지면

 해외직구로 영문 키보드 사서

한글 자판 스티커를 붙여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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