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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병원 "의식불명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중"

2020. 5. 4.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였다가 현재는 의식을 찾고 회복 중이다.


앞써 김 PD의 비공개 소셔미디어에 김 PD가 남겼다는 심경의 글도 전달됐다.



그는 자신의 비공개 SNS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라고 했다.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전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며, "예비 신랑이 나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학창 시절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사과문을 올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었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집단 폭행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학폭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 내용]

출처:네이트판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김유진PD 톡내용)




김유진 PD는 "모든 분께 죄송하다 나는 억울한 모든 것을 안고 사라지겠다. 집에 앉아 키보드 하나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모든 분께 부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


 PD는 앞서 학폭 논란을 사과했지만, 이 글에는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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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김PD 학폭논란 이미 알고 있다" / 알고 쓴 무덤덤한 사과문?!

2020. 4. 23.

김유진 PD에게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원일 셰프는 약혼자의 학폭사건을 3월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 A씨는 "나말고 다른 피해자B씨가 이원일에게 지난 3월 10일에 SNS를 통해 김유진 PD의 학폭 의혹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공개하며, "예비 신부의 과거 학교 폭력 이력을 3월 10일 새벽에 이미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하면서 방송을 계속 출연했다. 커플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보란듯이 올렸으며, 예비 신부인 가해자 김PD는 피해자가 메세지를 보낸 며칠 후 아무렇지 않게 브라이덜 샤워까지 했다고 한다"며 비판했다.


이원일 셰프는 3월 10일에 B씨가 보낸 SNS메세지(학폭 관련)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혹시라도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거나 특정되어 고소를 당할까봐 황급히 메세지를 보냈던 계정을 삭제 했다. 따라서 메세지를 보냈던 증거 캡처본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메세지를 보내기 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 두었던 메세지 내용과 해당 내용이 저장된 날짜와 시간이 보이는 캡처 본을 올렸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라는 표현으로 인해 논란이 커졌으며, 김 PD의 학교 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한 피해자 A씨는 "김PD는 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 않다. 사과할 의사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실 여부를 떠난 사과문으로 2차, 3차 가해만 이어지고 있다. 김PD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나 혼자가 아니다 더 있다. PD는 모든 피해자에게 행한 폭행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다른 피해자


댓글

이원일 셰프 나이, 김유진PD 과거 학폭

2020. 4. 22.


이원일은 1979년생 올해 42살

김유진 PD는 1991년생 올해 30살입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12살(띠동갑)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8월 29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럽지(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을 

통해 이 커플이 공개가 되었죠


방송이 나간후 


지난 21일 네이트판에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사람은 

김유진PD를 A씨로 칭하였으며,

김PD가 포함된 일당들에게 당했던

당시 학교폭력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김유진PD의 남자친구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집단(8~10명) 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머리,뺨,복부,허벅지 부위를  때리고

바닥에 쓰러질때까지 구타하고 

1시간 동안 맞은거 같았다고.....


하아... ㅠㅠ 


 


폭행 사건 이후 

우울증으로 학교도 잘나가지 못하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고 합니다

(트라우마)


글쓴이는 시간이 흐르고 성인이 된 후에

가해자중 대부분은 먼저 다가와 사과를 했고,

그중 한 명과는  잘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PD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폭 피해자: "남인생 망쳐놓고 사과도 안하고

 살다가 TV 나왔으니 벌 받았으면 좋겠다"



이 사실이 일파만파 전파되면서

'부러우면 지는거다'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

사과요구, 하차요구 글이 쇄도했습니다.


이후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하차 발표했습니다


 

이원일의 공식 사과문



김유진 PD의 공식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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