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live 밥블레스유2]
28일 CJ ENM 관계자는 '밥블레스유2' 제작진 PD 한명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 증세를 느껴서 검사를 받으러 간 시점부터 접촉한 제작진 전부 격리에 들어갔고, 코로나19 판정을 받자마자 출연진들에게 내용을 공유했으며, 오늘과 내일 사이에 검사를 받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ENM 소속 PD가 최근 뉴욕, 보스턴 등을 휴가로 다녀왔고, 돌아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CJ ENM관계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며, '2월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하게 출근 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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