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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크리스 에반스, 실수로 SNS 중요부위 공개.. 황급히 삭제

2020. 9. 13.




크리스토퍼 로버트 에반스

1981년 6월 13일생

183cm/ 88kg

크리스 에반스 인스타그램


캡틴 아메라카의 주인공 영화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인스타에 실수로 성기사진을 올렸다가 뒤늦게 삭제했다. 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80만명을 훌쩍 넘었고, 이미 트위터 등으로 해당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마크 러팔로는 크리스 에반스에게 트위터 농담 위로를 했다.


마크 러팔로: "친구, 트럼프가 재임하는 동안, 그것이상으로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은 없을거야. 봐.. 희망이 있다"라며 크리스 에반스의 실수를 위로했다.


이후 크리스 에반스가 트위터, 구글 등의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의 실수를 해프닝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패러디(meme) 게시글을 게재 하기도 했다.



미국의 연예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크리스 에반스는 9월12일 오후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가족들과 게임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유했다"며 "크리스 에반스는 올린 동영상은 아이폰에서 녹화된 것이었고, 해당 동영상은 카메라 롤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댓글

인기팝가수 아론카터.. 결국 포르노 배우 데뷔

2020. 9. 6.



Aron carter - Surfing USA

대표곡

https://youtu.be/4T1Sm1Pff_Y?t=18



가수 아론카터는

4일 금요일 오후 9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성인사이트 cam soda에서

포르노 데뷔 할것이라고 알렸다


사이트 측은 "여러가지 쇼를 보여줄 것

(혼자 위로)"라고 전했으며

눈썹 위에 새겨진 문신- Melanie약혼녀의 이름


얼굴에 새겨진 문신 - 메두사 (출처: 아론카터 인스타그램)

그도 역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라이브를 확인해 달라"고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아론카터는 1987년생으로 

1998년 "Aaron Carter 1st" 데뷔

미국과 유럽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으로도

유명세를 얻었다

친형 Nick Carter





그는 대마초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 2012년 친누나가 사망했고

그 사망한 누나에게 

10살부터 3년간 성적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댓글

김유진PD 학폭 피해자 "악플 고소 준비중"

2020. 5. 15.


우선 5월 13일 기사가 떴습니다


김유진 PD, '학폭 논란' 유포자 검찰 고소


김유진 PD가 폭로자 A씨를 고소함


김 PD의 대응 순서

학폭 논란 -> 사과문 공개 ->

카톡으로 사과 -> 극단적인 시도

-> 법적 대응




이에 반박하듯.....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을 제일 처음 제기한 A씨가 

자신의 주장에는

 거짓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자신은 김유진 씨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음에도 해당 사건이

큰 이슈화 되면서 또 다른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글을 다시 쓰는 이유는

2차 가해와 자신의 신상털이, 욕설로

추가적인 고통을 받고 싶지 않아서

라고 밝혔습니다



김유진 PD에게 사과를 받고 그 이후 

A씨는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았지만, 



A씨가 올린 마지막 글의 댓글에는

오히려 A씨가 과거 일진이었고, A씨가 주장한

김유진 PD에가 폭행 당한 사실은 부풀려진

거짓이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것..


A씨는 더 이상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아

댓글에다가 피드백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후...

 같은날 4월 26일자로  

제목 '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라는 글

내용은 A씨가 미성년자때부터

여러 남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등 

문란한 생활을 했었고,


 

김 PD에게 폭행을 당했던 이유는 

A씨가 김PD에 대해 험담을 하고 

김PD의 남자친구와 잤다고 

거짓말을 해서

 김유진 PD는 A씨의 뺨 한대만

때렸을 뿐이라는 글이였습니다


그 글의 댓글에는 A 씨를 향해

몇백 개의 욕설

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 올 줄

 예상조차 하지 못해.. 계속 울기만 했고,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는 글을 믿고 

A 씨에게 욕설 하는 사람한테

"이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려면 글 하나로

될것이 아니라고 생각 했다고 해요




그 글로 인해 A씨의 이름, 다녔던 학교, 교회

까지 모든 신상이 유포되고, 사진까지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댓글들이 달려

학폭 피해자인 일반인 A씨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바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던거라고 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마저 

(A 씨와 알고 지내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

인스타스토리와 오클랜드 교민들

몇천 명 참여하는 단톡방에서 까지

A씨를 괴롭히고 있다...

자신은 둘다 아는 지인이고, 김유진이 뺨 2대때린건 맞고, 노래방 주차장 폭행은 거짓이라고 쓰면서 글쓴이 A는 일베사이트 유저라는 내용의 장문 단톡글


자신의 피해자임에도 이일로 

주위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는

자체가 고통스럽고 

며칠을 울다 지쳐서 잠자리에 들면

자다가 숨이 쉬어지지않아 놀라서

깨기를 반복 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자다가 죽는게 아닐까 라며...



김 PD에게 사과를 받고난 후 

A씨로 향한 2차 가해가 시작되었고



정상적인 생활도 하지 못해 심리 상담도

함께 시작했는데 심리 상담가는...

"가족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야

트라우마와 우울증에서 벗어날때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을 들게 되었고

가족에게도 12년 만에 이 사실을 

털어놨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이 사실을 말하자 부모님

두분이서 많이 우셨고

"그때 말했다면 추방당하게끔

조치를 취했을텐데 왜 말하지 않았느냐"

하다가도 "이게 다 자식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일하느라 바뻣던 본인들 탓"이라면서 

서럽게 우셨다고 해요... 


그날 A 씨와 가족과 함께

변호사 선임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성을 찾은 후 '진실을 알고 있다' 글은 

물론이고 다른 익명 피해자분의 폭로를

반박하는 글에 달린 악플 PDF를 수집했고


거짓된 루머를 퍼뜨리는 글, 수 많은 악플까지

고소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하나 둘씩 모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김유진 PD 당사자한테 

이미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논쟁을 하지 않으려했지만,  



 김유진 씨 측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입장문을 뉴스로 보도하면서

"나의 학교폭력 논란은 거짓이다.

유포자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A씨는 

"고소 하고싶으면 하시되 지나친 언론플레이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힘들었던 만큼

저는 이 일을 떠올리고 언론 플레이를 당할 때

마다 지칠 거란 생각은 못 하시는 건지

저는 이미 충분히 지쳤습니다. 


사법적인 절차 내에서 그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그 부분에 허위 사실이라는

입증을 하지 못하시면 전 국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셔야 할 겁니다

사과 하시고 나서

더이상 저에 대해 언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유진과 또 다른 가해자였던 언니는

"나는 지금 피해자 대변인도 아니고

그때 같은 실수를 했던 가해자로써 너와 대화

하는거다. 너의 이런 일이 나에게 단순히

기쁜 이벤트, 흥미로운 사건도 아니다.

나도 마음이 안좋다"



김유진PD와 달리 그 가해자언니는

A씨 폭행사실을 인정하고 10동안 

사과를 했고, 매년 자신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A씨는 

"이것도 고소할려면 하세요 

이런 학교 폭력 미투 운동도 

처벌받는다고 한다면 감수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주장은 허위가 아닙니다. 

지나친 언론플레이로 사람 피 말리는 짓

 그만해주세요. 

저는 이제 정말 잊고 살고 싶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정신적인 고통을 알렸습니다.

댓글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리즈, 정리, 근황 (+ 오마이걸 지호에게 "♥")

2020. 5. 13.




 이름

 올리비아 허시(Olivia Hussey)

 출생 / 국적

 1951년 4월 17일 / 영국, 아르헨티나

 신장

 164cm 

 가족

배우자: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 알렉산더 맥스
딸: 인디아 아이슬리 

 데뷔

 1964년 TV영화 'The Crunch'


오늘은 세계 3대 미녀 '올리비아 핫세'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올리비아 허시가 아닌 '핫세'는 

일본식 발음이라고 해요

신장 164cm의 키에 청순한 얼굴 

글래머러스까지 가지고 있었고,

신비한 매력을 가진 눈색깔로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죠



로미오와 줄리엣(1968)의 주연이었던

당시 그녀의 나이는 16살이였다고 합니다


로미오 배역을 맡은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 사이였습니다


[ 2003년 재회 당시]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세월은 어쩔 수 없나봐요

 로미오의 모습은 어디로..





1971년 그녀는 19살 나이로 

동갑이였던 배우 '딘 폴 마틴'과 

첫번째 결혼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썰이 있는데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큰 가슴만 유독 관심을 보였고

이어 그녀는 자신의 눈을 가리며 


"내 눈색깔이 뭐죠?"

라고 하면 

맞추는 남성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딘 폴 마틴은 유일하게 

"초록색"이라고 정답을 맞췄다고 해요^^

1973년

딘 폴 마틴과 올리비아 핫세 사이

 아들 알랙산더 마틴이 태어납니다


[(왼) 알렉산더 마틴의 아들, (오)현재 알렉산더 마틴 모습]


결혼은 1971년 시작해 1978년까지 7년동안 

부부의 연을 맺어오다가 

폴 마틴이 불법 무기 소지로 체포되면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죠..

(안타깝게도.. 폴 마틴은 1987년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올리비아 핫세가 

일본에서 화장품CF 모델도 활동할때 


1980년에 일본 유명한 가수 

'후세 아키라'와 만나게 되면서 

두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후세 아키라가 

"내가 올리비아 핫세를 만나러

미국으로 갔을때 그녀가 먼저 청혼을 했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아들 맥스가 태어납니다


[알랙산더 마틴, 알랙산더 맥스]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그녀와 그녀의 아들 맥스]



후세 아키라와 올리비아 핫세는

1980년 부터 1989년까지 9년동안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1989년에 남편이 미국에

더이상 체류할수 없게 되고

일본으로 돌아가 

아들 맥스를 일본으로 보내달라는 말에

거절하면서 결국 합의이혼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1년에

가수 겸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와  세번째 결혼을 하게 되죠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어요^^



결혼생활을 하던중 1993년에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태어납니다




딸 인디아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엄마의 아름다운 미모보다 

아빠의 유전자가 더.... 강한 나머지

기대에 못미치는 외모라는 평이 있지만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에

배우로서 기대가 크다는 평도 있습니다^^



(+행복한 가족 모습)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기뻐하며

 '오마이걸 지호' 영상에 

하트+기쁨 이모티콘 댓글을 달았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트윗


그녀의 팬들이 

"진짜 올리비아 핫세 맞냐"

고 묻자 그녀는...

"응 나 진짜 맞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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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PD, 병원 "의식불명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중"

2020. 5. 4.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였다가 현재는 의식을 찾고 회복 중이다.


앞써 김 PD의 비공개 소셔미디어에 김 PD가 남겼다는 심경의 글도 전달됐다.



그는 자신의 비공개 SNS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라고 했다.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전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며, "예비 신랑이 나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학창 시절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사과문을 올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었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집단 폭행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학폭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 내용]

출처:네이트판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김유진PD 톡내용)




김유진 PD는 "모든 분께 죄송하다 나는 억울한 모든 것을 안고 사라지겠다. 집에 앉아 키보드 하나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모든 분께 부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


 PD는 앞서 학폭 논란을 사과했지만, 이 글에는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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