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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 치료" 완치자가 나와, 관련주 강세

2020. 4. 8.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스테로이드+혈장치료를 병행해 , 완치 사례가 나오면서 의료계를 비롯한 제약업계도 혈장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혈장은 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을 제외한 투명한 중성의 액체를 말한다. 원심 분리를 통해 혈액으로부터 분리할 수 있으며, 전체 혈액의 약 55% 정도를 차지한다.  



혈장수혈은 주로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부족한 혈액 응고 인자를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실시했다. 하지만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치료에 종종 시도된다. 완치자의 혈장 투여방법은 오래된 백신개발법으로써 몸에서는 회복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항체를 만들게 되며, 혈장치료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완치자로부터 항체를 포함한 혈장을 뽑아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을 말한다. 백신,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수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혈장치료 관련주 강세]


혈장치료가 만능이 될 순 없지만,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언제 될수 알수 없는 상태에서 당장 상태가 위중한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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