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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PD 학폭

김유진PD 학폭 피해자 "악플 고소 준비중"

2020. 5. 15.


우선 5월 13일 기사가 떴습니다


김유진 PD, '학폭 논란' 유포자 검찰 고소


김유진 PD가 폭로자 A씨를 고소함


김 PD의 대응 순서

학폭 논란 -> 사과문 공개 ->

카톡으로 사과 -> 극단적인 시도

-> 법적 대응




이에 반박하듯.....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을 제일 처음 제기한 A씨가 

자신의 주장에는

 거짓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자신은 김유진 씨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음에도 해당 사건이

큰 이슈화 되면서 또 다른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글을 다시 쓰는 이유는

2차 가해와 자신의 신상털이, 욕설로

추가적인 고통을 받고 싶지 않아서

라고 밝혔습니다



김유진 PD에게 사과를 받고 그 이후 

A씨는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았지만, 



A씨가 올린 마지막 글의 댓글에는

오히려 A씨가 과거 일진이었고, A씨가 주장한

김유진 PD에가 폭행 당한 사실은 부풀려진

거짓이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것..


A씨는 더 이상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아

댓글에다가 피드백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후...

 같은날 4월 26일자로  

제목 '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라는 글

내용은 A씨가 미성년자때부터

여러 남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등 

문란한 생활을 했었고,


 

김 PD에게 폭행을 당했던 이유는 

A씨가 김PD에 대해 험담을 하고 

김PD의 남자친구와 잤다고 

거짓말을 해서

 김유진 PD는 A씨의 뺨 한대만

때렸을 뿐이라는 글이였습니다


그 글의 댓글에는 A 씨를 향해

몇백 개의 욕설

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 올 줄

 예상조차 하지 못해.. 계속 울기만 했고,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는 글을 믿고 

A 씨에게 욕설 하는 사람한테

"이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려면 글 하나로

될것이 아니라고 생각 했다고 해요




그 글로 인해 A씨의 이름, 다녔던 학교, 교회

까지 모든 신상이 유포되고, 사진까지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댓글들이 달려

학폭 피해자인 일반인 A씨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바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던거라고 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마저 

(A 씨와 알고 지내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

인스타스토리와 오클랜드 교민들

몇천 명 참여하는 단톡방에서 까지

A씨를 괴롭히고 있다...

자신은 둘다 아는 지인이고, 김유진이 뺨 2대때린건 맞고, 노래방 주차장 폭행은 거짓이라고 쓰면서 글쓴이 A는 일베사이트 유저라는 내용의 장문 단톡글


자신의 피해자임에도 이일로 

주위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는

자체가 고통스럽고 

며칠을 울다 지쳐서 잠자리에 들면

자다가 숨이 쉬어지지않아 놀라서

깨기를 반복 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자다가 죽는게 아닐까 라며...



김 PD에게 사과를 받고난 후 

A씨로 향한 2차 가해가 시작되었고



정상적인 생활도 하지 못해 심리 상담도

함께 시작했는데 심리 상담가는...

"가족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야

트라우마와 우울증에서 벗어날때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을 들게 되었고

가족에게도 12년 만에 이 사실을 

털어놨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이 사실을 말하자 부모님

두분이서 많이 우셨고

"그때 말했다면 추방당하게끔

조치를 취했을텐데 왜 말하지 않았느냐"

하다가도 "이게 다 자식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일하느라 바뻣던 본인들 탓"이라면서 

서럽게 우셨다고 해요... 


그날 A 씨와 가족과 함께

변호사 선임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성을 찾은 후 '진실을 알고 있다' 글은 

물론이고 다른 익명 피해자분의 폭로를

반박하는 글에 달린 악플 PDF를 수집했고


거짓된 루머를 퍼뜨리는 글, 수 많은 악플까지

고소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하나 둘씩 모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김유진 PD 당사자한테 

이미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논쟁을 하지 않으려했지만,  



 김유진 씨 측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입장문을 뉴스로 보도하면서

"나의 학교폭력 논란은 거짓이다.

유포자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A씨는 

"고소 하고싶으면 하시되 지나친 언론플레이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힘들었던 만큼

저는 이 일을 떠올리고 언론 플레이를 당할 때

마다 지칠 거란 생각은 못 하시는 건지

저는 이미 충분히 지쳤습니다. 


사법적인 절차 내에서 그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그 부분에 허위 사실이라는

입증을 하지 못하시면 전 국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셔야 할 겁니다

사과 하시고 나서

더이상 저에 대해 언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유진과 또 다른 가해자였던 언니는

"나는 지금 피해자 대변인도 아니고

그때 같은 실수를 했던 가해자로써 너와 대화

하는거다. 너의 이런 일이 나에게 단순히

기쁜 이벤트, 흥미로운 사건도 아니다.

나도 마음이 안좋다"



김유진PD와 달리 그 가해자언니는

A씨 폭행사실을 인정하고 10동안 

사과를 했고, 매년 자신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A씨는 

"이것도 고소할려면 하세요 

이런 학교 폭력 미투 운동도 

처벌받는다고 한다면 감수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주장은 허위가 아닙니다. 

지나친 언론플레이로 사람 피 말리는 짓

 그만해주세요. 

저는 이제 정말 잊고 살고 싶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정신적인 고통을 알렸습니다.

댓글

김유진 PD, 병원 "의식불명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중"

2020. 5. 4.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였다가 현재는 의식을 찾고 회복 중이다.


앞써 김 PD의 비공개 소셔미디어에 김 PD가 남겼다는 심경의 글도 전달됐다.



그는 자신의 비공개 SNS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라고 했다.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전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며, "예비 신랑이 나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었고, 이유를 막론하고 학창 시절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사과문을 올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었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집단 폭행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학폭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 내용]

출처:네이트판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김유진PD 톡내용)




김유진 PD는 "모든 분께 죄송하다 나는 억울한 모든 것을 안고 사라지겠다. 집에 앉아 키보드 하나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모든 분께 부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


 PD는 앞서 학폭 논란을 사과했지만, 이 글에는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이 담겼다.

댓글

이원일 셰프 "김PD 학폭논란 이미 알고 있다" / 알고 쓴 무덤덤한 사과문?!

2020. 4. 23.

김유진 PD에게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원일 셰프는 약혼자의 학폭사건을 3월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 A씨는 "나말고 다른 피해자B씨가 이원일에게 지난 3월 10일에 SNS를 통해 김유진 PD의 학폭 의혹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공개하며, "예비 신부의 과거 학교 폭력 이력을 3월 10일 새벽에 이미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하면서 방송을 계속 출연했다. 커플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보란듯이 올렸으며, 예비 신부인 가해자 김PD는 피해자가 메세지를 보낸 며칠 후 아무렇지 않게 브라이덜 샤워까지 했다고 한다"며 비판했다.


이원일 셰프는 3월 10일에 B씨가 보낸 SNS메세지(학폭 관련)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혹시라도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거나 특정되어 고소를 당할까봐 황급히 메세지를 보냈던 계정을 삭제 했다. 따라서 메세지를 보냈던 증거 캡처본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메세지를 보내기 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 두었던 메세지 내용과 해당 내용이 저장된 날짜와 시간이 보이는 캡처 본을 올렸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라는 표현으로 인해 논란이 커졌으며, 김 PD의 학교 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한 피해자 A씨는 "김PD는 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 않다. 사과할 의사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실 여부를 떠난 사과문으로 2차, 3차 가해만 이어지고 있다. 김PD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나 혼자가 아니다 더 있다. PD는 모든 피해자에게 행한 폭행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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