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부산 주말 부부.. 코로나19 확진

2020. 3. 7.

7일 부산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88명이 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며 88번 확진자(38·여)는 임신부로 강서구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고, 이 확진자의 남편은 대구에 있는 직장에 다니던 중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구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주말 부부로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