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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중국산 불량 마스크 100만개 품질↓ 리콜 "

2020. 4. 25.

캐나다 보건 당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KN95 의료용 마스크 100만여 개의 품질이 연방 기준을 못 미친다고 판단해 의료용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에릭 모리셋 캐나다 공중보건국 대변인은 "의료용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 마스크가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검토 해봐야 할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네덜란드 정부도 중국산 마스크 60만 개를 전량 리콜 조치했고, 미국과 스페인, 터키, 체코, 필리핀 등 국가에서 중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오염, 불량 문제가 발생해 모두 반품사태 등 벌어졌다. 코로나19 의심환자에게서 채취한 타액을 보관하는 유리병(중국산 진단키트)속 액체가 분홍색이 아닌 노란색이나 주황색으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이는 액체속에서 박테리아가 자라고 있음을 뜻한다. 


홍콩 언론은 마스크 등 의료물품을 생산하는 중국 내 기업의 공장 위생관리가 엉망인 기업이 상당수이며, 이로 인해 중국이 수출한 의료물품의 리콜 사태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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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마스크 5부제 마스크 (주 1인 2매 제한)

2020. 3. 7.

출처: news1

3월6-8일은 3일간 1인당 2매가능

9일부터 해당요일에 주 1회만 1인당 2매 가능

출생년도 끝자리

(예: 1986년 = 끝자리가 6이므로 월요일)

(예2: 1954년 = 끝자리가 4이므로 목요일)

 

월요일: 1,6년도에 태어난분

화요일: 2,7년도에 태어난분

수요일: 3,8년도에 태어난분

목요일: 4,9년도에 태어난분

금요일: 5,0년도에 태어난분

토,일요일: 주간 미구매자

 

신분증 필수로 지참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6일부터 이와같은 조치가 시행되지만 구매 1인당 1매로 제한.

추후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약국과 동일하게 1인당 2매로 수량 늘리겠다는 방침.

오전 9시30분 일괄적으로 번호표를 교부하도록 지침 예정.

 

미성년자는 여권, 학생증, 주민등록등본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한 경우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해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한 경우에만 마스크 구매가능.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구매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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