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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는 외사랑, 짝사랑

2020. 3. 10.

 

외사랑이란..

남녀 사이에서 한쪽만 상대편을 사랑하는 일. 자신이 상대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그 상대편이 알지 못하는 경우에 이르는말

 

짝사랑과 외사랑은 의미는 같지만

실패한 짝사랑이 외사랑이 되는거래요

 

 여러분들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수없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갑자기 설레였던 순간, 심장이 떨렸던 순간

내가 왜이러지? 싶을때가 있죠

간혹 남과 여 사이에 찐 우정일수도 있지만

거의 한쪽에서 감정을 숨기는 경우가 많대요

용기를 내서 더 좋은 연인관계가 될 수는 있으나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주춤하게 되고

우정마저 잃을까봐 더욱 용기내기가 쉽지 않죠

포기하고  좋아하고 포기하고 다시 좋아하고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해도

짝사랑은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높대요.

 

결국 각자 좋은 짝을 찾게 되면

그 아이와는 외사랑으로 끝나게 됩니다.

 

끝내 고백을 하지 못했어도

상대방의 짝사랑이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서로 입장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않아 

한쪽은 용기를 내지 않았고, 한쪽은 모른 척을 했다.

가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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