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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와 바이러스에 좋은 차 4가지

2020. 3. 28.

대추인삼차


대추는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 색으로 변하는 걸 홍조라고 한다. 씨에는 베툴린, 지방, 베투릭산이 들어있어 한방에서는 이뇨강장, 건위자양, 건위진정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또한 식용으로 널리 쓰이며, 관혼상제 때 음식마련에는 필수적인 과실이다.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과실을 그대로 올려놓거나, 떡이나 음식의 교명으로 많이 사용된다.


효능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장에 영양을 공급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 마음을 안정시키고 히스테리, 불면증 해소에도 좋다. 오래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며 폐를 윤택하게 하고 소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살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모과차


모과에는 깊고 그윽한 특유의 향기가 있어 방 안이나 자동차 안에 두면서 방향제의 역활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떫은 맛이 강해 과일 자체로 먹기는 어렵고 모과차를 만들거나, 모과주를 담그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효능

모과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약해지기 쉬운 목을 보호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나 겨울 환절기 등 건강관리에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인체 내에서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입맛을 돋구는 효능이 있다. 모과의 신 맛은 기운이 탈진되고, 풀어진 근육을 추스리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한방에서는 음식을 먹다 체해 구토와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 근육통, 신경통, 관절염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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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생강은 매운맛이나 의외로 쓴맛도 강한 편이다 물론 워낙 매워서 쓴맛을 잘 모로는 경우가 많지만 몇몇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강하다. 쓴맛보다 떫은맛에 더 가까우며, 확실한 것은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단 냄새도 강렬하고 입안에 남는 텁텁함이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다.


효능 

흔한 감기 초기에는 생강차를 마시라고 많이 권유한다. 생강에는 진저론이라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과 살균작용이 있어, 수족냉증 개선, 기관지와 가래, 기침에 효과적이다.  생강차에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또한 먼 거리를 이동할때 ' 차, 기차, 비행기, 배'를 탔을때 메슥거리고 식은 땀이 나면서 멀미가 시작되고 구역질 구토 현기증으로 이어지고는 하는데 이를 예방하는데 생강차 한잔이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생강 두잔을 마신사람이 멀미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유자차


유자의 껍질에는 리모넨성분과 헤스페리딘성분이 있어 혈액을 원활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상큼하고 달달한 맛에 아이들도 즐겨 마신다. 11월이 제철이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는 감기 효과에 좋아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효능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감기예방과 감기치료에 좋다. 비타민C는 레몬의3배, 감의2배, 바나나의10배에 해당하는 150mg이나 들어있으며, 구연산은 유자의 4%정도나 들어있다.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킨다. 유자에는 의외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데 골다공증 예방과 류머티즘과 관절염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이들의 골격형성에 좋은 칼슘이 바나나10배, 참다래의3배에 해당하는 49mg이나 들어있다고 한다. 또한 염증에 좋은 비타민B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각기병 예방과 염증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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